결혼 한 달 전...

일상 2013. 4. 5. 19:12

아니 한 달 하고 딱 1일 덜 남았음.

4월에 잡힌 모임만 5개...

추가로 잡아야 할 모임이 2개

오늘 한 건 했고....아고 죽겠다 헥헥

 

어여 빨리 시간이 지나서

하와이 가는 비행이 타고 있으면 진짜 좋겠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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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하고는 안 맞나..-_-

일상 2012. 9. 19. 09:37

We regret to inform you....

이 말 좀 그만 듣고 싶다.ㅠ

분야도 안 맞는 걸 억지로 짜맞춘데다...

그룹장님은 따로 논문 쓸 시간도 안 줬으니...라면서 위안을 해보지만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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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일상 2011. 12. 17. 12:05
Create the first, worldwidely typical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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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떠날 준비 중

일상 2011. 12. 14. 10:53
내일 면접이 잘되면
남은 건 개인적인 일들 뿐이다.
이사라든지, 비염 수술이라든지 하는 것들..

아, 가기 전에 혜봉이한테 프로젝트 인수인계 해야지.
2008년에 했던 과젠데 내년 4월까지 대비하라는 건 무슨 소린지.
E연구소와 엮일 일이 앞으로도 주욱 없었으면 좋겠다.

어제 천일의 약속의 여파로 약간 센치한 상태에서 오늘 하루를 시작.
오늘 할 일은 연구....잠깐 영어...내일 면접 준비.

길었던 대전 생활의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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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구나..

일상 2011. 11. 3. 15:53

긍정 에너지가 슬슬 바닥 나는 듯

어제 임경선이 라디오 천국 마지막 방송에서

'성취하는 행복을 중요시 하라'라고 했는데

성취감을 맛본지 너무 오래 된 것 같다.

엊그제엔 교수님께서 프로젝트 관련 일을 시키셨고...

빨리 여기서 나가야 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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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구직

일상 2011. 10. 30. 01:48


삼성 종기원에 자리가 없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삼성 DMC, 무선 사업부, SKT에 다니는 선배들한테 차례로 연락을 돌렸다.

규모가 크고 역사 깊은 연구실이 이래서 좋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어디든 잘 되면 좋겠네.

실적이 없어서 내년에 포닥으로 있고 싶어도 (절대 있고 싶지 않지만) 재계약이 안되는데

취업마저 잘 안되면.....아우 생각만 해도 골치 아프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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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DE 심사 결과 통보

일상 2011. 10. 5. 19:26

아무리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지만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네.

그래도 Reviewer 2 너는 정말 너무하는 거 아니니?
Linear Algebra에서 말하는 basis도 몰라서 뭐? base 라고?
base는 minimal 하지 않고 또 뭐? 찾는 게 NP-Complete라고?
당장 얼굴에 Linear Algebra 책을 들이밀고 싶은데 blind review라 누군지도 몰라서 참는다.

Good, Fair, Poor (이건 Reviewer 2의 헛소리 때문)
평가가 극과 극이라 major revision도 안 됐나보다.

결국 다시 고쳐서 내기로 했지만, 아쉽다....특히 Reviewer 2의 review는 정말...;

다시 또 제자리..
그래도 또 힘내서 다시 뚜벅뚜벅 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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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하고 싶다

일상 2011. 9. 15. 14:32

19살 때의 난 10년 후에도 이럴 줄 몰랐지

세월이 가면 저절로 느는 건 나이뿐

진실로 노력하지 않으면 되는 건 아무 것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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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거리 찾다가 머리에 쥐나겠다

일상 2011. 9. 7. 18:51

이제 9월도 일주일이 지났는데

마땅한 연구거리도 없이 헤매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급하다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도 없고 연구 이외의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굉장히 불편한 자유를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거 연구해봐. 안되면 내가 책임질게.'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음 좋겠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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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즐겨 듣던...

일상 2011. 8. 15. 22:34

고등학교 때 워크맨으로 독서실에 앉아서 참 많은 노랠 들었었는데..

오늘 문득 조성모 노래를 듣는데 옛날 생각이 났다


묵묵히 공부만 하고

그닥 많은 추억은 만들지 못했었지..하며 후회할 때도 있지만

예전에 듣던 노래를 다시 들을 때만큼은

나도 열심히 추억을 만들며 살았었구나 싶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까..

혹은 몰랐었기에 그렇게 순수하지 않았을까


메마른 일상의 단비같은 노래가

이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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